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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은 男女, 여자 엉덩이에 코 박고 "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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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있는 여성의 엉덩이에 남성이 코를 대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는 레스터셔 카운티 러프버러에 위치한 쉬레디사가 출시한 신제품 속옷의 다소 선정적인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와 팬티만 입은 속옷 차림의 여성이 구부정한 자세로 벽면을 향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엉덩이에 역시 속옷만 입은 남성이 코를 박고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 속에도 역시 속옷만 입은 남성과 여성이 등장한다. 여성이 침대위 엎드려 있고 남성이 여성의 등에 손을 얹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광고는 장시간 속옷을 착용해도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콘셉트로, 해당 제품은 '조플렉스'라는 특수 섬유로 만들어져 방귀 냄새 등을 제거해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는 특수 섬유의 향이 방귀 냄새보다 200배 강하기 때문이며, 또한 세탁 후에도 향은 유지된다고 밝혔다.

한편 플래튤런스 시리즈로 불리는 해당 속옷 업체 관계자는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수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여왔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메트로 보도화면 캡처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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