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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 넘게 급등하며 이틀째 상승

파이낸셜뉴스 송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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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미국의 주간 석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줄었다는 소식에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일제히 2% 넘게 뛰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미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저장시설. 로이터 연합

미국의 주간 석유재고가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줄었다는 소식에 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일제히 2% 넘게 뛰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미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저장시설.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는 12일(현지시간) 2% 넘게 급등하며 전날에 이어 이틀을 내리 올랐다.

미국의 지난주 석유 재고가 예상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가가 뛰었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미 석유 재고는 144만배럴로 직전 1주일 재고 361만배럴에 크게 못 미쳤다.

석유 수요가 예상과 달리 활발하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그 여파로 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5월 인도분이 전장대비 1.39달러(2.00%) 급등한 배럴당 70.95달러로 마감했다. 심리적 저항선인 배럴당 70달러를 다시 넘어섰다.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근월물인 4월 물이 1.43달러(2.16%) 뛴 배럴당 67.6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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