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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황사 영향…낮 최고기온 12∼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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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요한 날'(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된 12일 서을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3.12 ksm7976@yna.co.kr

'마스크 필요한 날'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된 12일 서을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3.12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목요일인 13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2.3도, 수원 3.4도, 춘천 -0.8도, 강릉 8.9도, 청주 6.0도, 대전 5.2도, 전주 5.9도, 광주 7.5도, 제주 9.9도, 대구 9.1도, 부산 10.5도, 울산 8.2도, 창원 10.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과 경상권은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인천과 경기 서해안, 충남 북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경기 양주시(80m), 강원 횡성군 안흥면(80m), 충남 홍성군 등은 가시거리가 100m 밑으로 내려갔다.


지난 1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전날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강원권과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honk0216@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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