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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열애설' 코쿤 "결혼? 항상 내년, 아기 갖고 싶지만…" (나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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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드쿤스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ENG) 코드 쿤스트 | 다 못 먹으면 못 나가소화제 가지고 온 게스트 실존 | 소식좌, 첫인상, 결혼 고민, 지인 팩폭, GD [나래식] EP.2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나래는 "코쿤이 했던 얘기 중에 충격 받았던 게 '현무 형, 나래 누나처럼 (혼자) 오래 있으면 생존을 위한 요리를 배워야겠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점점 이 사람들처럼 혼자 사는 삶에 맞춰지는 것 같다더라. 그게 너무 무서워서 '으악!' 소리를 질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고, 코드쿤스트는 "그거 진짜로 장난도 있지만 완전 장난은 아니다"고 생각을 밝혔다.



코드쿤스트는 "누나도 그렇고 10년 전에 지금 이 나이에 내가 이렇게 있을 거라고 생각 안 하지 않았냐. 나도 처음에 할 때는 보면서 '바보들. 혼자 평생 살아라'했다"며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처음에는 부정적이었음을 내비쳤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그는 "철이 안 들기 너무 좋다. 계속해서 어른 친구들과 같이 섞여서 일을 한다. 이 직업이 나도 그런 친구의 삶처럼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산다"라고 직언했다.




박나래 역시 "비연예인분들을 나이가 차면 주변이 다 결혼을 해서 쫓기는 기분이 든다"며 "근데 우리는 언니, 오빠들이 한참 나이가 있음에도 (혼자서) 잘 살고 있어서 쫓기는 기분은 안 든다"고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결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박나래는 "하고 싶다"고 답했고, 코드쿤스트는 "나는 (결혼)해서 아기도 갖고 싶다"며 "근데 누구나 '하고 싶어?'하고 물어보면 '하고 싶어!' 하지만 결혼을 하려면 지금의 내가 내려놓을 수 있는 게 있어야 된다. 근데 우리는 항상 그거를 내년으로 미룬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여성과 장기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던 바,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나래식'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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