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31일 경남 밀양시 춘복산 일대에 큰불이 났습니다. ‘밀양 산불’이라고 불렸던 이 불은 사흘간 축구장 천 개 정도의 면적인 660헥타르를 태우고 390억원의 재산 피해를 남겼는데요. 한겨레21이 산불 피해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산불이 발생한 지 2년9개월이 지나고 조림사업으로 수백억 예산과 인력이 투입된 춘복산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불행히도 춘복산은 맨흙이 그대로 드러나고 먼지가 풀풀 날리는 황량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산불이 나고 2∼3년은 토양침식과 생물 다양성, 자연복원 가능성을 검토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기본인데도 산림청은 재개발하듯이 중장비로 싹 정리하고 환경에 맞지 않은 조림으로 식생을 또 한 번 파괴하며 숲을 더욱 황폐화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 ‘뉴스크림’에서는 춘복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숲과 산에서 이뤄지고 있는 성급한 산림 정책의 문제점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황량한 춘복산에는 언제쯤 봄이 찾아올까요? 자세한 이야기 지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장지남 피디 lastm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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