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尹 석방 논란’ 심우정 검찰총장...19일 법사위 증인 채택

매일경제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bykj@mk.co.kr)
원문보기
심우정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19일 윤석열 대통령 석방 관련 긴급현안질의에 심우정 검찰총장과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서울고검장)을 증인 채택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사위는 이날 야당 주도로 심 총장과 박 본부장을 이달 19일 긴급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여당 의원들은 전원 반대했다.

심 총장은 이날 열린 법사위 긴급현안질의에 출석을 요구받았지만 불출석했다. 이번에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다음 긴급현안질의에 명확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고발될 수 있다.

앞서 심 총장은 지난 10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검찰의 즉시항고 포기로 윤 대통령이 석방된 것과 관련해 “원칙에 따라 소신껏 내린 결정”이라며 “(검찰총장) 사퇴나 탄핵의 사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