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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내포신도시 아파트 난방비 인하 조속히 추진"

뉴시스 유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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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연합회 대표 접견 자리에서 의지 피력
“정주여건 개선 위해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
[홍성=뉴시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 접견실에서 내포신도시아파트연합회 임원들과 접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 접견실에서 내포신도시아파트연합회 임원들과 접견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난방비 인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도청 접견실에서 내포신도시아파트연합회 최명규 회장과 회원(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을 만나 난방비 인하의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연합회로부터 내포 지역 난방요금 인하 동의 주민 서명서 및 건의문을 전달받고,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관련 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먼저 지역난방 요금과 관련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난방요금이 인하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 관련 부서에 조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향후 난방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연합회는 또 주민 관심이 높은 충남스포츠센터 조기 개관과 아파트 진입로 도로 체계 개선 등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스포츠센터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핀 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개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도가 내포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명품 홍예공원 조성, 충남교통방송(올해 개국), 충남미술관(2027년 개관), 예술의 전당(2029년 개관) 등 문화·체육·여가 인프라 조성 사업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KAIST 영재학교 내포캠퍼스를 설립 추진 중이며, 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와 셀트리온 등이 입주하게 될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포신도시 병원과 관련해서는 "의료 인프라 확충과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위해 도가 직접 투자해 종합의료시설을 건립하고, 국내 유명 병원에 위탁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2030년에는 내포신도시 인구가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정과 문화·체육·교육·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최고 명품도시로 완성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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