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시는 12일 창업 기업의 인재 유치를 돕기 위해 '우수 인재 유치 및 우수 경력자 인건비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서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인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기존 우수 경력자의 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우수 인재 채용 지원은 총 20여명을 모집하며 관련 업종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 또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를 올해 신규 채용한 기업에 대해 연봉의 70%(최대 3천500만원)를 지원한다.
우수 경력자 지원은 총 30명을 모집하며 해당 창업 기업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의 연봉 상승분에 대해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시 또는 광주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지역 창업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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