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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4위로 출발

아시아경제 이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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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포함 스물네 나라에서 '톱 10'
이지은·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첫 주에 넷플릭스 비영어권 상위권에 안착했다. 12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36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메두사 시즌 1(680만 시청 수)', '저스트 원 룩(450만 시청 수)', '카산드라(370만 시청 수)'에 이어 비영어권 TV쇼 부문 4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페루, 볼리비아 등 스물네 나라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스틸 컷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스틸 컷


시청 수는 시청 시간을 전체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이다. 넷플릭스에서 상대적으로 러닝타임이 짧은 영화, 미니 시리즈 등의 인기를 정확하게 가늠하기 위해 도입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와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남녀 간 로맨스를 넘어 모녀간의 사랑과 삶에 대한 애증을 유려하게 담아내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현재 공개된 1~4화는 봄에 해당한다. 앞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4회씩, 모두 16회를 선보인다.

한편 이번 집계에서 이선빈·강태오 주연의 '감자연구소'는 190만 시청 수를 기록해 비영어권 TV쇼 부문 9위에 자리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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