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부터 202명 규모 상반기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한다고 밝혔다.
입사 희망자는 27일 오후 3시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학력·나이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총 선발인원은 202명이다. 182명은 일반전형, 나머지 20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훈특별·사회형평 전형(각 10명)으로 나누어 뽑는다. 올 하반기에도 200여명을 추가 채용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25명을 채용했다. 지난해는 433명을 채용했으며 이중 382명이 만 34세 이하, 나머지 51명은 만 35세 이상이었다.
한수원은 1만 2000여 임직원이 경주 본사 외에 전국 5개 원자력본부에서 원전 26기를 가동하며 국내 전체 전력공급의 30% 이상을 도맡은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이다. 원전 외에 수력·양수발전과 신·재생 발전 설비도 운영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 전경. (사진=한수원) |
입사 희망자는 27일 오후 3시까지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학력·나이와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총 선발인원은 202명이다. 182명은 일반전형, 나머지 20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훈특별·사회형평 전형(각 10명)으로 나누어 뽑는다. 올 하반기에도 200여명을 추가 채용할 전망이다. 한수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425명을 채용했다. 지난해는 433명을 채용했으며 이중 382명이 만 34세 이하, 나머지 51명은 만 35세 이상이었다.
한수원은 1만 2000여 임직원이 경주 본사 외에 전국 5개 원자력본부에서 원전 26기를 가동하며 국내 전체 전력공급의 30% 이상을 도맡은 국내 최대 발전 공기업이다. 원전 외에 수력·양수발전과 신·재생 발전 설비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