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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즉시항고 포기가 소신?…“검사 선배 윤석열 봐준 것” [막전막후]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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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심 총장은 지난 10일 기자들과 만나 “적법 절차에 따라 소신껏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은 이날 심 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는 “심 총장이 (석방 사유에 대해) 여러 가지 설명을 내놨지만 그냥 검사 선배를 봐줬다는 게 좀 더 합리적인 설명”이라며 “현직 대통령을 꼭 감옥에 가둬놓고 재판을 하는 게 옳으냐는 정무적인 판단을 해놓고 기자들 앞에서 정직하게 얘기를 못하는 상황인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성 선임기자는 윤 대통령이 석방된 뒤 ‘구치소에서 잠을 많이 자서 건강해졌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비판을 내놨는데요. 그는 “지금 내란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리는 국민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는 태평하게 잘 잤다는 것인가”라며 “얼마나 한심해 보이면 조선일보가 사설로 ‘석방된 윤 대통령 자중 필요하다’고 썼겠나. 문제는 윤 대통령이 조선일보를 안 본 지 오래됐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설 써봐야 별 의미가 없고 앞으로 자중도 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한용×송채경화) 정치 막전막후62’ 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의 석방이 탄핵심판과 조기대선에 미칠 영향도 전망해봤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취재 데스크 : 김정필
기술 : 박성영
연출 : 도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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