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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채용 시즌의 든든한 길잡이, 사람인 AI 서비스

매일경제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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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AI 기반 서비스로 공고 탐색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까지 원스톱 해결


< 출처 : 사람인 >

< 출처 : 사람인 >


삼성그룹이 공채를 시작하며 상반기 채용 시즌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삼성그룹 외에도 현대차, HD현대그룹, 한화오션 등 제조 중공업 기업들을 중심으로 신입 공채 문이 활짝 열렸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채용 공고 탐색부터 서류 작성, 면접 준비까지 모든 과정에 AI를 적용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 있다.

AI가 공고와 이력서 분석한 초개인화 ‘사람인 추천’으로 꼭 맞는 공고 탐색

취업의 시작은 공고 탐색이다. 수많은 기업의 채용 공고를 모두 챙기기 어려울 때, 채용 플랫폼의 공고 추천 서비스가 도움이 된다. 사람인은 AI 기반의 공고 매칭 서비스 ‘사람인 추천’을 통해 구직자 개인에게 꼭 맞는 공고를 추천해 준다. 공고의 직종, 지역, 경력 등의 요소와 구직자의 속성, 행동 및 이력서에 정의된 핵심 역량, 스펙이 유사한 구직자들의 구직활동 등의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고, 사람인이 개발한 알고리즘들을 적용해 최적의 공고를 보여준다. 구직자가 관심 있을 만한 공고를 먼저 보여주므로 공고 탐색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매칭 확률도 높여준다. AI 매치를 통해 공고와 구직자의 적합도를 퍼센티지로 나타내 구직자가 직관적으로 공고와의 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막막한 자기소개서, ‘사람인 AI 자기소개서 자동 완성, 코칭’으로 작성

지원 기업을 고른 다음에는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입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작부터 막히고 어려워하는 구직자가 많다. 사람인은 이런 구직자를 위해 AI 자기소개서 초안 생성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생성형 AI 및 HR 도메인에 특화된 사람인 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자기소개서 생성 서비스이다. 사람인 로그인 후 지원 직무를 기입하고, 그에 맞는 자신의 경험 및 이력을 키워드로 넣으면 AI가 문장 초안을 잡아준다. 지원 문항별로 초안을 생성할 수도 있고, 문항별 구분 없이 전체 초안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초안 작성 후에는 AI를 통한 수정도 가능하다. △지원 동기, 입사 후 포부 등 설정한 문항에 따라 내용을 일관성 있게 다듬어주는 ‘문항에 맞춘 업그레이드’ △어색한 문장, 구문을 자연스럽게 개선해 주는 ‘글 업그레이드’ △개별 문단 내용을 요약한 소제목을 자동으로 문단 상단에 넣어주는 ‘소제목 추가’ 기능이 준비돼 있다.

‘사람인 AI모의면접’으로 마지막 면접전형까지 완벽하게, 합격으로!

서류 통과 후 마지막 남은 전형은 면접이다. 이전까지는 체계적으로 면접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았다. 스터디 그룹에는 전문가가 없고, 전문가의 컨설팅은 비용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고자 사람인은 최근 AI모의면접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람인 AI모의면접은 구직자들이 AI 휴먼 면접관과 실제 면접처럼 대화를 나누고, 피드백과 코칭을 받으면서 면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채용 업계 최초의 서비스이다. △개인 맞춤형 질문과 피드백 △응시자의 답변에 따라 달라지는 꼬리 질문 △면접 답변, 태도 등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 △설득력 있는 예시 답변 제시 등의 특장점을 갖췄다.


사람인 AI모의면접은 구직자의 이력서 및 지원 공고를 AI가 분석해 개별 구직자에게 꼭 맞는 맞춤형 면접 질문을 생성해 준다. 구직자의 답변에 따라 꼬리 질문이 이어져 더욱 생생한 면접 대비가 가능하다. 구직자가 만나는 AI 휴먼 면접관은 분석적 성향의 실무자, 효율성을 중시하는 관리자 등 서로 다른 연차, 직급, 성격(페르소나)을 가진 AI 면접관 6명 중 한 명을 선택할 수 있어 여러 상황의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모의 면접 후 제공되는 응시 결과 리포트는 상세한 종합 피드백과 합격 가이드가 담겨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면접 역량 향상과 합격을 돕는다.

사람인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업계 첫 AI 전문 연구조직인 AI LAB을 설립하고, 업계 첫 AI 공고 추천 서비스와 AI모의면접 서비스를 내놓는 등 구직자들의 성공적 취업을 돕기 위해 AI 기술 투자와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향후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채용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커리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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