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검찰, 명태균 출장조사…'오세훈 만남' 진술 신빙성 확인

연합뉴스TV 배윤주
원문보기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명태균 씨를 상대로 추가 출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11일) 오전 10시부터 창원지검에서 명 씨를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어제(10일) 확보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오 시장 측근들의 진술 내용을 토대로, 명 씨에게 오 시장과의 만남 횟수 등을 물어 진술의 신빙성을 따져볼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가 오 시장 관련 13차례 비공표 여론조사를 했고, 사업가 김한정 씨가 3천300만 원을 대납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배윤주기자

#명태균 #오세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