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호 기자]
쿠팡플레이는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2025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F1)'의 전 그랑프리를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4일 호주 그랑프리 연습 세션 '프랙티스1'을 시작으로 15일 '퀄리파잉'과 16일 '레이스'를 차례로 중계한다. 퀄리파잉 시작 1시간 전에 새 시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즌 프리뷰쇼를 선보인다.
쿠팡플레이는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2025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F1)'의 전 그랑프리를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플레이는 14일 호주 그랑프리 연습 세션 '프랙티스1'을 시작으로 15일 '퀄리파잉'과 16일 '레이스'를 차례로 중계한다. 퀄리파잉 시작 1시간 전에 새 시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즌 프리뷰쇼를 선보인다.
F1 중계 4년차인 쿠팡플레이는 2025 시즌을 맞이해 F1 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현장 생중계와 리포팅 확대를 예고했다. 2025년 F1 시즌은 전세계 22개국 24개 도시를 돌며 개최된다. 이 중 총 5곳을 방문해 중계의 현장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생중계는 지난 2년간 이어온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더해 새로운 도시 한 곳을 추가로 찾아간다. 리포팅은 총 세 차례 예정됐다. 올 시즌 첫 현장 방문은 4월 일본 그랑프리다. 진세민 아나운서의 현장 리포팅으로 진행된다. 그 외 찾아갈 도시들은 쿠팡플레이 F1 중계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쿠팡플레이는 2023년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현장 생중계를 최초로 시도한 바 있다. 레이스 중계뿐 아니라 그간 카 프레젠테이션, 타이어 개러지 탐방, 핫랩 체험 등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
올해 F1은 주요 드라이버의 이적, 신예 6명의 합류로 새로운 이야기가 넘칠 전망이다. 메르세데스에서 페라리로 이적한 루이스 해밀턴과 페라리에서 윌리엄스로 옮긴 카를로스 사인스에 시즌 초반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레드불의 막스 베르스타펜은 5연속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35년 역사의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리는 마지막 스페인 그랑프리도 주목받고 있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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