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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해진 '내통·경선룰' 논란...야권, 당분간 단일대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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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권은 윤석열 대통령 석방을 계기로 다시 탄핵 단일대오를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 내통' 발언으로 터진 비명계 반발과 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통합 경선 논의도 일단 잠잠해지는 분위깁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비롯한 5개 야당 대표는 시민사회단체와 연석회의를 열고 이틀 연속 머리를 맞댔습니다.


윤 대통령 구속 취소를 규탄하며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이 나올 때까지 매일 서울 도심에서 연대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아직도 내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불법 계엄과 내란을 시도한 자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이재명 대표와 각을 세워 온 비명계 주자들도 지금은 대통령 탄핵이 최우선 과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체포동의안 가결 당시 비명계와 검찰의 결탁을 의심한 이 대표 발언 때문에 불거진 갈등 기류도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모습입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때까지 모든 것을 걸겠다며 광화문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경수 / 전 경남도지사 : 내란의 우두머리인 윤석열이 공권력에 의해 합법적으로 풀려나는 나라가 돼 버렸습니다. 탄핵이 되어야만 국민의 무너진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고요.]


혁신당이 제안한 야권 대선후보 통합 경선 논의도 당분간 제동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대신 윤 대통령 석방을 결정한 검찰을 향한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황운하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검찰 제도는 이제 종언을 고할 때가 됐습니다. 검찰은 해체돼야 하고, 공소청으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조기 대선도, 정권교체도 탄핵이란 전제 없인 당장 불가능하단 위기감이 야권을 뭉치게 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석방을 계기로 보수 진영의 반격 역시 더 거세질 거로 보고 헌재 결론이 나올 때까진 단일대오 유지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나혜인입니다.

촬영기자 : 이상은 김현미 이승창

영상편집 : 전주영

디자인 : 지경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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