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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시리아 내전…사흘새 천 명 사망 "민간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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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지고, 건물과 자동차는 불에 탄 채 방치돼 있습니다.

시리아에서 다시 유혈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과도정부가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13년간의 내전이 끝났다고 선언한 지 석 달 만입니다.

사흘 새 파악된 것만 천 명 넘게 숨졌습니다.

상당수는 민간인입니다.

충돌은 물러난 아사드 전 대통령에 충성하는 무장세력이 병원 등을 기습 공격하며 시작됐습니다.


이슬람 시아파 분파인 알라위파가 주축입니다.

과도정부군은 반란 세력의 근거지에 통행금지령을 내리고 헬기를 동원해 통제에 나섰습니다.

[아메드 알샤라/시리아 과도정부 임시대통령]


"우리 군과 국가기관에 범죄를 저지른 몰락한 정권의 잔재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에게 남은 선택은 단 하나, 즉각 법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과도정부군이 민간인 수백 명을 집단 학살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수니파에 뿌리를 둔 과도정부군이 알라위파를 상대로 보복에 나섰다는 겁니다.


시리아 전역에서 시위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시위대]

"우리는 피를 반대하고 복수를 원하지 않습니다."

과도정부는 그동안 종교 간 화합을 내세우며 국가 재건에 힘써왔습니다.

그러나 뿌리 깊은 갈등이 해소되지 못하고 또 혼란에 휘말렸습니다.

화면출처

X 'BelannF' 'jacksonhinklle' 'vikingwarior20'

CNN 웹페이지



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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