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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일반음식점 대상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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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거나 조리장, 영업장, 화장실 등의 업소 내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개선 비용의 70%로, 업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영업주는 오는 27일까지 구청 위생과에 보조금 지원신청서 등 신청 서류를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또는 전화(032-880-5702)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매년 식품위생업소의 위생시설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위생업소 시설개선에 관심 있는 업소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인천미추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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