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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영국 ‘태권소녀’ 제이드 존스, 격투기(복싱) 선수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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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존스. 사진 | 제이드 존스 SNS

제이드 존스. 사진 | 제이드 존스 SNS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태권도 종목에서 영국에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한 제이즈 존스(21)가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다.

존스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땄다. 영국으로써는 올림픽 역사상 태권도에서 딴 첫 금메달이어서 존스는 국민들로부터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어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금메달을 따 태권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0년 도쿄, 2024 파리올림픽에서는 1회전에서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존스는 여덟 살 때 할아버지의 소개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육체와 정신에 모두 좋다는 할아버지의 권유때문이었다.

‘헤드헌터’가 닉네임일 정도로 강력한 발차기가 특기인 존스는 최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택권도는 첫 사랑이다. 평생 태권도를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격투기(복싱)는 흥미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 태권도와는 다른 경기에서 나 자신을 시험할 수 있다는 것이 흥분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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