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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라이브] '인천 잡는 극장골' 박지원 "작년과 올해 달라...성남을 사랑하니까 책임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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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결승골을 넣은 박지원은 성남FC를 향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성남FC는 9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에 인천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관중은 4,891명이었다.

결승골 주인공은 박지원이었다. 제르소에게 실점한 성남은 이정빈 동점골로 1-1을 만들었다. 밀어붙이는 흐름 속 성남은 박지원이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2-1로 이겼다. K리그2 공룡으로 불리는 인천을 잡아내면서 성남은 웃었다.

믹스트존에서 만난 박지원은 "인천은 강팀이지만 똑같이 한 경기를 준비했다. 운 좋게 결승골까지 넣어 기분이 더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하 박지원 믹스트존 인터뷰 일문일답]


-성남에서 온갖 굴곡을 다 겪었는데 이번 시즌은 느낌이 다른가.


매년 열심히 준비했는데 올해는 김주원 형 중심으로 더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만해지진 않을 거다. 더 자신감을 갖고 매 경기 준비하려고 한다.

-득점 장면을 복기해보면 사실 놓치면 역적이었다.

후이즈가 공을 잘 줬는데 내 터치가 아쉬웠다. "큰일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터치로 인해 수비가 더 흔들렸다. 운 좋게 들어갔다. 끝까지 집중력을 갖고 나서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작년에는 승리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올 시즌 3경기 치렀는데 2승이다.

작년에 너무 힘들었다. 올해는 3경기 2승 1무다. 기분은 좋지만 안주하지 않으려고 한다. 활기가 더 도는 건 사실이다. 승리하면 기분이 좋고 사기가 올라간다. 계속 이기고 싶다.

-전경준 감독이 온 후에도 승리가 없었는데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 전경준 감독님이 오실 때 솔직히 팀적으로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도 포기하지 않고 선수들도 그랬지만 쉽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감독님이 축구를 따라가려고 모두가 노력했다. 이게 직업이고 프로니까 당연히 그래야 한다. 팬들께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고 한마음으로 준비를 한 결과다.


-전경준 감독 축구를 정의하면?

탄탄한 축구다. 공격, 수비 모두 탄탄하다고 느낀다. 그래서 탄탄한 축구라고 정의하고 싶다.

-이제 후배가 많다. 성남 성골 유스로 책임감을 더 느끼는지?

유스 출신이라 책임감을 느끼는 건 아니고 성남 선수니까 책임감을 느낀다. 성남을 사랑하고 이 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모두 같은 마음이다. 성남을 위해서 당연히 책임감을 갖고 모두가 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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