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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의 '미키 17', 개봉 열흘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이데일리 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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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200만 달성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9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미키 17’ 누적 관객 수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

‘미키 17’은 얼음 행성 개척에 투입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죽으면 복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남자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의 이야기를 그리는 SF물이다. 17번째 미키인 ‘미키 17’이 죽지 않은 상태에서 ‘미키 18’이 만들어지면서 예측불허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 영화는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기생충’ 등의 봉준호 감독이 만든 신작으로 주목받으며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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