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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뉴욕 증시…'미국 ETF' 개인 투자자 대규모 손실

연합뉴스TV 김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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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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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달 미국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행보로 인해 크게 요동치면서, 미국 주식을 선택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종목들은 한 달 간 손실률이 20~50%에 달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1개월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상위 20개 미국 주식 종목의 순매수액 총합은 31억2,008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들 20개 종목의 1개월 간 '계좌 평균 수익률'을 살펴본 결과, 절반인 10개 종목이 손실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매수액 1위인 '디렉션 데일리 테슬라 2배 ETF'의 경우 원화 환산 기준으로 한 달 간 계좌 평균 수익률이 -30.6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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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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