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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티엑스알로보틱스 등 4곳 일반 청약… 서울보증보험 상장

조선비즈 배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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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정서희

그래픽=정서희



3월 둘째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는 지난 7일 공모가를 확정한 로봇·물류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를 시작으로 심플랫폼, 더즌 등이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오는 14일에는 대어로 꼽혔던 서울보증보험이 코스피에 상장한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앞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62.62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범위 상단인 1민3500원에 확정했다.

유진로지스틱스가 최대 주주인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307만5400주를 모집한다는 방침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76만8850주로 집계됐다.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이후 11일부터 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심플랫폼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한화플러스스팩5호이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일반 투자자 청약에 나선다. 12일부터 13일까지는 금융 서비스 업체 더즌의 일반 청약이 예정됐다.

이번 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 나서는 기업은 패션 브랜드 운영사 에이유브랜즈 1곳이다. 지난 2월 말 수요예측을 예정했다가 정정을 거치면서 연기됐다. 아울러 앞서 나우로보틱스와 세크가 이번 주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을 예정했지만, 각각 3월 마지막주로 일정을 변경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IPO 대어로 꼽히며 두 번째 상장 도전에 나섰던 서울보증보험이 오는 14일 코스피에 입성한다. 서울보증보험은 몸값을 낮췄음에도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받아 들었고,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도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동주 기자(dont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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