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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2일부터 원전오염수 11차 방류…정부 “모니터링 강화”

이데일리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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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문 국무1차장 “방류 상황 꼼꼼히 점검”
“일본 현장 확인으로 ‘이상 없음’ 확인”
해수부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정부는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11차 방류 예고에 실시간으로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등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가운데)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가운데)이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계획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간의 대응과 마찬가지로 12일부터 이뤄질 방류에도 실시간 방류 데이터와 후쿠시마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등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전문가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방류 상황을 꼼꼼히 확인·점검하는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도쿄전력은 전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11차 해양 방류 계획을 발표했다. 오는 10일 방류 전 오염수 보관 탱크에서 삼중수소 농도 등을 확인하고, 문제가 없으면 12일부터 방류를 시작한다. 이달 말까지 오염수 약 7800톤(t)을 방류할 계획이다.

김 차장은 “우리 정부는 그간 11차 방류가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해왔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방출설비를 직접 확인했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및 일본의 설비점검 등이 이상 없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에서도 우리 해역의 수산물 안전관리엔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우리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인근 해수욕장 긴급조사 등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홍래형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세계보건기구(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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