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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총 제13대 이진철 회장 취임…"교권 회복·교원 복지 향상 노력"

뉴스1 조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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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울산교총 신임 회장이 6일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교총기를 들고 있다. (울산교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이진철 울산교총 신임 회장이 6일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교총기를 들고 있다. (울산교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13대 회장으로 이진철 온산초등학교 교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전날 열린 취임식에서 "모든 교원이 만족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권 회복과 교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울산 교육이 발전하려면 교직원 간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앞으로 울산교총이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교총은 1997년 울산광역시가 출범하면서 경남교총에서 분리돼 창립된 이후 교원의 권익 보호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 신임 회장은 2028년 2월까지 3년간 울산교총을 이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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