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 관계자는 7일 JTBC엔터뉴스에 "최근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2021년 12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에 골인한 이하늬. 이듬해인 6월 딸을 출산했다. 첫째 출산 후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이하늬는 첫째 출산 후 쉼 없는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MBC '밤에 피는 꽃'에 이어 SBS '열혈사제2'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의 공개를 앞두고 있고 현재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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