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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40명 취창업 목표

연합뉴스 장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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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4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 공모사업의 하나인 이 사업은 지역의 고용 실정에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북구는 이날 구청장실에서 울산 산업기술 인력양성협회, 청산,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사업 수행기관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전기자동차 정비 실무인력 양성, 자동차시트 제작 전문인력 양성, 청년창업 일자리 창출 등 3개 사업을 각각 수행할 예정이다.

60명을 대상으로 교육해 40명 이상 취·창업에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다.

사업비는 시비 포함 총 4억2천600만원을 투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일자리지원센터(☎052-241-8649)로 문의하면 된다.

박천동 구청장은 "이 사업으로 지역 청년과 중 장년층에게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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