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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10년만에 스크린 복귀…'군체' 출연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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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연상호 감독 신작…이달 크랭크인
구교환·김신록·신현빈·지창욱·고수 합류
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예측 불허 진화 다뤄

새 영화 '군체'가 라인업을 완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신현빈(맨 왼쪽부터)과 고수, 전지현, 연상호 감독, 구교환, 김신록, 지창욱이 얼미저ㅏㄴ 한자리에 모여 출발을 자축했다./제공=쇼박스

새 영화 '군체'가 라인업을 완성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신현빈(맨 왼쪽부터)과 고수, 전지현, 연상호 감독, 구교환, 김신록, 지창욱이 얼미저ㅏㄴ 한자리에 모여 출발을 자축했다./제공=쇼박스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톱스타 전지현이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과 손잡고 10년만의 스크린 복귀를 선언했다.

7일 투자·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지난 2105년 '암살' 이후 드라마에 주력해 왔던 전지현은 연 감독의 신작 '군체'의 출연을 확정하고 이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함께 하는 출연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앞서 '기생수: 더 그레이' '지옥' '괴이' '계시록' 등에서 연 감독과 호흡을 맞춘 적이 있는 구교환·김신록·신현빈이 나서고, 지창욱이 새로 합류했다. 또 고수는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이들이 극 중에서 연기할 캐릭터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 영화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 감독은 "너무나도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와 함께 관객이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무척이나 흥분되고 기대감에 부푼 마음으로 그 출발선에 섰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크랭크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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