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키 17' 포스터 |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미키 17'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7만 86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키 17'은 지난달 28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자리를 7일째 유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누적 관객 수는 153만 6369명이다.
봉 감독의 여덟 번째 장편 영화인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지난 2022년 발간된 에드워드 애시튼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다. 로버트 패틴슨과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과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한다.
'콘클라베'는 이날 8417명이 관람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3826명이다.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이 7502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만 5803명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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