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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숲·정원 원하는 시기에 맘껏 즐기세요

이데일리 이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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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 '가든패스'
3개 권종 이달 10일부터 선착순 판매
에버랜드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 ‘가든패스’ (사진=삼성물산)

에버랜드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 ‘가든패스’ (사진=삼성물산)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에버랜드가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 회원 1만 명을 오는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가든패스를 구독하면 에버랜드는 물론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뮤직가든, 은행나무숲, 호암미술관 희원 등 단지 내 숲과 정원을 도슨트, 캠프닉,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연중 정해진 횟수만큼 원하는 시기에 즐길 수 있다.

호암미술관 희원 앞 벚꽃 풍경 (사진=삼성물산)

호암미술관 희원 앞 벚꽃 풍경 (사진=삼성물산)


그동안 일반에 개방된 적 없는 수도권 최초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 용인 8경 중 하나인 호암미술관 희원 인근 ‘옛돌정원’과 ‘수변길’, ‘가실벚꽃길’ 야간 관람 등 가든패스 구독자 전용(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하늘정원길 해마루와 장미원 전망대 내 전용 라운지와 곤돌라 리프트 시설인 스카이크루즈 우선탑승권(상행), 호암미술관 이용권(연 2회)도 제공한다.

이달 21일부터 이용이 가능한 가든패스는 ‘레귤러’(연 4회)와 ‘레귤러 플러스’(8회), ‘프리미엄’(무제한) 총 3개 권종을 한정 판매한다. 구독비는 레귤러가 12만 원, 레귤러 플러스는 18만 원, 에버랜드 정문 발레 파킹(4회)와 분재 만들기, 주키퍼 사파리 도슨트 등 전용 체험 프로그램, 리움미술관 멤버십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든패스는 40만 원이다. 가든패스 구독 서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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