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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영자, 정우→김원효 닮은꼴 남편 공개…"방송 후 DM으로 만남" (나솔사계)[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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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15기 정숙의 '김원효 닮은꼴' 남편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앞서 2세 임신 소식과 태교 근황을 전했던 15기 광수-옥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해 10월 태어난 딸을 공개했다. 이 나솔 베이비의 이름은 송조이로, 태명은 아용이였다는 설명이다.



조이를 돌보는 15기 옥순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정말 결혼해야 된다. 데프콘 씨"라면서 "내가 바라는 아름다운 이상적인 가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하러 나가면 엄마는 육아하고, 이후 그가 퇴근한 뒤 아기를 보는 일상을 원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15기 옥순의 동생이 육아를 도와주러 옥순의 집을 찾았다. 조이를 보고 "못생겼다"고 장난을 치던 옥순의 동생은 "어떨 때는 형부(15기 광수)를 닮았고, 어떨 때에는 언니를 닮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못생겨 보일 땐 형부를 닮았다. 귀여워 보일 땐 언니를 닮았다"고 말해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입덧과 달리 속이 비면 울렁거림을 느끼는 먹덧을 하던 15기 옥순은 아이를 출산한 이후 먹덧이 없어졌다는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15기 광수 퇴근 후 집에 도착해 딸의 기저귀를 손수 갈아주는가 하면, 지극정성으로 씻기고 입히는 등 ‘딸 바보’ 면모를 보여주며 행복 일상을 전했다.

이날 15기 광수-옥순 부부는 '나솔' 15기 동기들을 집으로 초대하며 여전히 15기 기수끼리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15기 영자의 근황도 공개됐다. 이날 15기 영자는 자신의 남편을 소개했다. 그는 "부산 사람이다. 현재 청담동에서 부동산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전형적인 경상도 상으로 정우를 닮은 것도 같고 김원효를 닮은 것도 같은 저의 잘생긴 남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도 밝혔다. 15기 영자는 "남편이 '나는 솔로'를 보고 방송 중간에 응원 메시지를 몇 번 보내왔었고, 그 이후에 방송 끝난 한 달 뒤쯤에 오빠가 장문으로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구애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15기 영자의 남편은 "우선 외모가 제 스타일이었다"면서 "사람 자체가 굉장히 멋있었다. 성격이나 가치관이 비슷한 것 같아서 연락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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