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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기준금리 45.0→42.5%로 인하

연합뉴스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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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시장 거리(이스탄불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시장 거리에서 상인과 손님이 돈을 주고받고 있다. 2025.3.6 photo@yna.co.kr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시장 거리
(이스탄불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시장 거리에서 상인과 손님이 돈을 주고받고 있다. 2025.3.6 photo@yna.co.kr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6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인 1주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45.0%에서 42.5%로 2.5%포인트 낮췄다.

이는 작년 12월부터 세 번째 금리 인하다.

통화정책위원회는 "2월 들어 물가상승 폭이 줄었다"면서도 "긴축 정책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약화해 가격 안정이 달성될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가 폭등과 리라화 폭락에 시달리던 튀르키예는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기준금리를 8.5%에서 50.0%까지 끌어올린 뒤 이를 한동안 유지했다.

이후 물가 상승세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판단하에 작년 12월과 올 1월 금리를 각각 내리며 금리 정책을 조정하고 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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