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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진숙 방통위원장에 "윤석열 호위무사...부끄러운 입 닫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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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 '내란수괴 호위무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발언을 했기 때문입니다.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연합뉴스〉

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현안질의에 답하고 있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사진=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기각 이후 이 위원장이 국회 과방위에 출석한 건 어제가 처음입니다. 이 위원장은 앞서 언론이 윤 대통령의 내란죄가 확정인 것처럼 보도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야당은 해당 발언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자 이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만약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라고 이야기한다면,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 유포범 또는 대북 불법 송금범이라 부를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하면서 장내 소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나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나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나영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에서 이 위원장을 향해 '망언 제조기'라면서 "연일 내란수괴 윤석열 호위무사로 나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을 살리겠다고 뜬금없이 야당 대표를 끌어들이는 물귀신 작전을 펼치고 있다"면서 "온 국민이 내란의 밤을 지새우며 지켜봤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슬아슬하게 파면만은 면한 것을 면죄부로 여기지 말라"면서 "이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파시즘적 망상을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공세를 펼쳤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지난 1월 23일, 이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기각했는데, 당시 재판관 4명은 기각, 나머지 4명은 인용 의견을 냈습니다.



하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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