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홈플러스 사태로 국민연금 '1조원' 대규모 손실 위험

연합뉴스TV 김준하
원문보기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하면서 국민연금이 1조원 넘는 대규모 손실 위험에 놓였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국민연금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약 6천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RCPS로 조달한 금액은 모두 7천억원이며 이 중 국민연금이 6천억원어치를 투자했습니다.

MBK 측이 계약한 복리 규정에 따라 이자가 불어나면서 RCPS 규모는 현재 1조1천억원으로, 국민연금이 받지 못한 투자금은 1조원에 이르는 상황입니다.

국민연금 측은 "법정관리에 들어가도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면서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홈플러스의 회생절차가 지난 4일 개시되면서 온전한 회수가 불가능한 투자금 규모는 3조2천억원에 달하고, RCPS와 마찬가지로 담보가 없는 홈플러스의 기업어음과 전단채를 사들인 개인투자자들도 손실이 불가피해진 상황입니다.


#홈플러스 #기업회생 #국민연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준하(jjun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
    대구 달서구 아파트 화재
  2. 2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3. 3이해찬 전 총리 운구
    이해찬 전 총리 운구
  4. 4김지유 연하남
    김지유 연하남
  5. 5미유키 위닝샷 삼성생명
    미유키 위닝샷 삼성생명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