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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벤치 복귀했지만 출전 무산…울버햄프턴, FA컵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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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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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이 벤치 명단에 포함됐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하며 복귀전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FA컵 16강전에서 본머스에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울버햄프턴은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본머스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프턴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샘 존스톤이 골문을 지켰고, 토티 고메스-산티아고 부에노-나세르 지가가 백3를 형성했다.

중원에는 라얀 아이트 누리-장 리크너 벨레가르드-주앙 고메스-넬송 세메두가 포진했고, 공격진은 마테우스 쿠냐와 파블로 사라비아가 2선에서 지원하며 최전방 원톱으로 요르겐센 스트란드 라르센이 나섰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했다.

본머스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골문을 지키고, 밀로시 케르케스-딘 하위선-제임스 힐-루이스 쿡이 포백을 형성했다. 중원에는 타일러 애덤스와 알렉스 스콧이 자리했으며, 2선에는 앙투안 세메뇨-마커스 태버니어-데이비드 브룩스가 배치됐다. 최전방에는 에바니우송이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는 본머스가 주도하며 진행됐다. 전반 30분, 본머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세메뇨가 전방 패스를 받아 슈팅했고, 존스톤 골키퍼가 막아냈으나 흘러나온 공을 에바니우송이 마무리하면서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전반 35분, 본머스는 코너킥에서 추가골을 기록했지만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취소됐다. 약 8분간의 긴 판독 끝에 득점은 무효 처리됐고, 울버햄프턴은 0-1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 15분, 울버햄프턴이 동점골을 터트렸다. 해결사는 쿠냐였다. 공격 과정에서 패스가 끊겼지만 쿠냐가 빠르게 압박해 공을 가로챘고, 먼 거리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스코어는 1-1이 됐다.


이후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후반 16분, 본머스의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토티 고메스가 몸을 던져 막아냈고, 후반 막판에도 본머스가 지속적인 공세를 퍼부었으나 존스톤 골키퍼의 선방이 이어지며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전에서도 양 팀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연장 후반 30분 울버햄프턴의 쿠냐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퇴장당하는 변수가 발생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울버햄프턴은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본머스가 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승리했고, 울버햄프턴은 8강 진출이 좌절됐다.

이날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했지만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부상 복귀 이후 출전 기회를 기대했던 팬들은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황희찬의 복귀전은 다음 경기로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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