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전교조 대전지부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에 교사 0명…확충 필요"

연합뉴스 이주형
원문보기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전시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의 평교사 위원이 한명도 없다"며 시 교육청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 교육청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은 모두 64명으로 교장·교감 19명, 학부모 13명, 변호사 13명, 교육활동 전문가 등 외부 위원이 19명이었다.

전교조 대전지부는 "교권 침해를 당하는 교원 대부분이 평교사임에도 교권보호위원회는 정작 교사들의 참여가 배제된 채 운영되고 있다"면서 "현장 교사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교사 위원을 확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