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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얼미, 1만mAh 대용량 배터리 스마트폰 만든다…배터리 경쟁 점화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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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실리콘 카본 배터리로 전환하면서 기기 내 배터리 수명이 증가하는 동시에 용량이 늘었다. 6000밀리암페어(mAh)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흔한 기기가 된 가운데 일이 되었는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 가운데 향후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5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는 올해 말 7000~7500mAh 배터리를 탑재한 플래그십 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6000~6500mAh 배터리 크기를 뛰어넘는 큰 도약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 리얼미(Realme)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클레스(MWC25)에서 10000mAh 배터리를 목표로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리얼미의 최신 스마트폰인 프로14플러스(+)에는 6000mAh 배터리가 채용됐다.

2026년 리얼미는 7500mAh 배터리를 탑재한 기기를 출시할 계획이며 바로 다음 해인 2027년까지 10000mAh 배터리를 탑재한 첫 스마트폰 출시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다만 매체는 대용량 배터리가 더 긴 기기 사용 시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디스플레이, 칩셋, 메모리, 소프트웨어 등 다른 구성 요소가 전력 효율성을 유지하면서 최적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미에는 리얼미 외 여러 기업이 배터리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어,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변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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