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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개막…에어서울, 다카마쓰 특가 동참

매일경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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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국제예술제 총 107일간 진행
다카마쓰항에서 배 타고 세토우치섬까지
올봄 다카마쓰 특가 항공권도 판매 중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포스터 / 사진=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공식 인스타그램

세토우치 국제예술제 포스터 / 사진=세토우치 국제예술제 공식 인스타그램


3년에 한 번 열리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가 올해 막을 연다. 이에 에어서울이 주 7회 운항 중인 다카마쓰 노선 행사를 여행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다카마쓰 연안의 쇼도시마, 나오시마섬 등 세토내해(瀬戸内海)의 많은 섬을 배경으로 열린다. 120여 명의 예술가들과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예술제는 봄인 4월 18일~5월 25일, 여름인 8월 1일~8월 31일, 끝으로 가을인 10월 3일~11월 9일까지 총 107일간 진행한다.

세토내해의 섬에 진입하려면 선박이 거의 유일한 이동 수단이다. 한국 여행객은 다카마쓰 여객 운항 편이 많은 다카마쓰항(高松港)에서 배를 타고 세토우치의 섬으로 갈 수 있다.

다카마쓰는 일본 가가와현의 중심 도시로 한국인들에게 우동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일본 내에서는 세계적인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호박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예술 도시’로 유명하다.

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 사진=에어서울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다카마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비롯해 250점 이상의 예술 작품을 섬 곳곳을 여행하며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에어서울은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첫 번째 기간인 봄철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도 판매 중이다. 특가 운임에도 무료 수하물을 함께 제공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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