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오늘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공천 개입' 추궁

검찰이 창원교도소에 수감된 명태균 씨를 이틀간 추가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6일)과 내일(7일) 오전 10시, 명태균 씨를 창원지검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앞서 검찰은 사건이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된 이후 다시 창원을 찾아 지난달 27일과 28일, 명 씨를 상대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여론조사를 전달한 방식 등을 조사했습니다.

추가 조사에서도 검찰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을 확인할 전망입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