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4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내포신도시는 왜 6% 비싸?…충남도, 난방료 인하 논의

연합뉴스 정윤덕
원문보기
1Mcal당 전국 평균 116.6원…내포는 123.6원
내포신도시 전경[충남도 제공]

내포신도시 전경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도가 전국 평균보다 비싼 내포신도시 지역난방요금 인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도는 5일 내포그린에너지 회의실에서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 내포신도시 아파트 주민 등과 난방료 인하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현재 전국 지역난방 사업자는 총 32곳이며, 평균 주택용 열 요금은 1M㎈(메가칼로리)당 116.62원이다.

이 중 내포신도시 지역을 포함한 9개 사업자는 5.9% 높은 123.55원의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난방요금 인하율 및 적용 시기, 요금 조정 때 주민 의견 수렴, 향후 협의사항 이행 및 지속적인 논의 체계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 난방요금이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2. 2전현무 결혼 임박
    전현무 결혼 임박
  3. 3가르시아 필라델피아행
    가르시아 필라델피아행
  4. 4맨유 본머스 난타전
    맨유 본머스 난타전
  5. 5우크라 종전 합의
    우크라 종전 합의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