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도 5% 성장률 목표를 제시한 영향이다.
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37% 상승한 3만 7471.10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닛케이225지수는 0.16% 하락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국정방향을 제시하는 첫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일본과 관련해 비판하는 발언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상승 반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같은 시각 전일대비 1.08% 오른 2555.5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홍콩의 항셍지수는 0.348%, 중국 본토의 CSI300지수는 0.13% 각각 상승했다.
5일 오전 양회 전인대 개막식이 열리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
4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후 1시 54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37% 상승한 3만 7471.10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닛케이225지수는 0.16% 하락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국정방향을 제시하는 첫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일본과 관련해 비판하는 발언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상승 반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같은 시각 전일대비 1.08% 오른 2555.5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홍콩의 항셍지수는 0.348%, 중국 본토의 CSI300지수는 0.13% 각각 상승했다.
CNBC는 중국이 트럼프 정부의 관세 부과한 상황에서도 올해 성장률 목표를 5%로 제시하면서 무역긴장이 완화해 아시아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중국은 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목표는 기존 3%에서 2%로 낮춰 수요 둔화를 사실상 인정했다. 이에 대해 중국이 “각종 정책과 개혁이 함께 작용해 수급 관계를 개선하고 전반적인 가격 수준을 합리적인 범위로 만들기 위한 목적”이라며 경기부양 의지를 시사함에 따라 시장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호주 ASX200지수는 이날 오후 1시 41분 기준 전거래일대비 0.87% 하락하고 있다. 호주는 이날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1.3%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2%를 상회한 수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상호관세를 예고한 데 따른 부정적인 심리가 더 컸다는 진단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를 거듭 강조하면서 이에 대한 경계는 여전하다”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