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엄마 칠순 기념 발리 여행…변함없는 미모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배우 강소라가 발리에서 '비키니 여신'다운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강소라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칠순 기념으로 발리를 찾았다"는 글과 함께 가족 여행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밝은 미소와 함께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현지 전통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블랙&화이트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엄마가 다니기에 편한 곳이면서도 사진 찍기 좋은 스팟이 많아 만족스러웠다"며 여행 후기를 덧붙였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후, 2021년 첫째 딸에 이어 2023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그는 출산 후 무려 20kg 감량에 성공하며 빠르게 리즈 시절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강소라는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솔플레이'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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