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관세가 단순히 경제에 관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영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