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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L, 英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인증시험기관 지정

이데일리 김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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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기업 해외인증 절차 간소화 기대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영국인증기관인 REAL CMCS로부터 생분해성(Biodegradable) 플라스틱 제품의 산업적 퇴비화 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에코자원순환센터 연구원들이 영국인증기관 REAL CMCS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인증시험기관 지정서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에코자원순환센터 연구원들이 영국인증기관 REAL CMCS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인증시험기관 지정서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CL)


국내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절차 간소화가 기대된다. 지금까진 생분해성 플라스틱 해외 인증에 필요한 국내 시험 서비스가 없어 개별 기업이 수출국 현지 시험·인증기관에서 해당 지역이 요구하는 해외인증을 받아야 했고, 그만큼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했다.

그러나 국내 시험·인증 기관인 KCL의 이번 REAL CMCS 인증시험기관 지정으로 KCL에서 받은 공인성적서로 국내 환경표지인증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영국 등지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의 지원으로 지난 2021년부터 플라스틱 대체물질 소재부품장비산업 지원센터를 구축, 해외인증에 필요한 시험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또 유럽 인증기관인 TUV 오스트리아 협력기관인 체코 국영 인증기관 SZU코리아와 함께 해외수출 지원 서비스를 추진해 왔다.

KCL은 연내 다른 유럽 인증기관으로부터 자연 토양 및 해양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제품과 바이오기반 산업 제품의 바이오매스 함량 해외인증시험 기관 지정될 예정이다. 또 일본 JBPA나 호주 ABA, 브라질 ABICOM 등 인증기관과의 시험기관 지정도 추진한다.

천영길 KCL 원장은 “플라스틱 대체 화이트 바이오 산업을 포함한 미래 친환경 부품소재 분야의 시험인증 인프라 확대로 우리 기업의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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