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의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해당 집 가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음악 작업을 위해 마련했다는 저택은 베벌리힐스에 위치해있으며 침실 5개, 욕실 5개를 비롯해 작업실, 운동 공간,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해당 저택의 하루 숙박비가 2378달러(약 347만 원), 한 달 숙박비는 7만 1340달러(약 1억 400만 원), 청소비와 수수료, 세금 등을 더한 월 숙박비는 9만 달러(약 1억 31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제이홉의 자산 규모에 대해서도 재차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제이홉은 용산구와 성동구 등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가 기준 총 270억 원에 달하며, 모두 대출 없이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종목 중 주식평가액 100억 원이 넘는 개인주주 현황 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 제이홉을 비롯한 멤버 전원이 100억 원이 넘는 관련 주식재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 공연으로 팬들과 만났다.
서울 공연에 이어 13~14일 브루클린, 17~18일 시카고, 22~23일 멕시코 시티, 26~27일 샌 안토니오, 31일~4월 1일 오클랜드, 4월 4일과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아시아 투어까지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펼친다.
오는 7일에는 새 디지털 싱글 'Sweet Dreams (feat. Miguel)'를 발매한다.
사진=MHN스포츠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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