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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만 있나?..'첫 번째 키스', 개봉 첫 주 놀라운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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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가 개봉 2일 만에 1만, 개봉 4일째 2만 관객을 돌파 및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만 명에 육박하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 흥행의 새로운 계보를 쓰고 있다.

영화 '첫 번째 키스'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8,470명을 돌파했다. 개봉 6일째인 3월 3일(월)에 3만 명 관객을 돌파하는 '첫 번째 키스'는 개봉 2일만 1만, 4일째 2만 등 이틀 연속으로 흥행 기록들을 만들어 온 바, 앞으로 어떤 흥행 기록을 세워 나갈지 주목된다.

역대 일본 로맨스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와 '남은 인생 10년'(2023)를 잇는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첫 번째 키스'는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통해 삼일절 연휴 달콤한 흥행 키스를 목격했다. 이 같은 추이라면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장기 흥행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키스'는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전작 '괴물',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에 이어 다시 한번 사카모토 유지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마법으로 극장가에 멜로 흥행 열풍을 전하고 있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열도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까지 웃음과 눈물로 스크린을 물들게 한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상영 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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