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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관왕 '플로우',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 라트비아 영화 최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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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플로우'가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현지 시각 3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가 '인사이드 아웃 2', '와일드 로봇' 등 강력한 경쟁작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플로우'는 라트비아 영화 역사상 최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작품이 됐다.

'플로우'는 대홍수 이후 낡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고양이,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대사 없이도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으며,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과 장편 애니메이션상 2개 부문 후보로 올랐으며, 골든 글로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 애니상 등 주요 영화제에서 61관왕을 기록했다. 1994년생인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은 역대 오스카 장편 애니메이션상 최연소 수상자로 등극했다.

수상 소감에서 감독은 "아카데미, 블렌더, 부모님 그리고 나의 고양이와 개에게 감사하다"며 "이 수상이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모두 같은 배를 타고 있으며,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플로우'는 오는 3월 19일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이코노믹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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