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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성준 “윤석열 선고 3월13일 이내…만장일치 파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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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이 열린 가운데 자리에 앉은 윤대통령이 변호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윤석열대통령의 탄핵심판 10차 변론이 열린 가운데 자리에 앉은 윤대통령이 변호인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이달 6일부터 13일 안에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이 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의원은 3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그동안 탄핵 심판 결과를 언제 했느냐를 볼 때 11일, 14일 이렇게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기 때문에 3월6일부터 3월13일 안에는 (헌재 심판이) 결정이 날 거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헌법재판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12월3일 내란의 밤을 모든 사람들이 봐왔고 탄핵 심판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거짓말을 다 확인한 사람들이 온 국민인데 어떻게 탄핵심판에 있는 헌법재판관들이 이걸 만장일치를 안 할 수가 있겠는가. 소수의견의 여지가 어디 있는가”라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할 때까지 ‘국회-정부 국정협의회’는 보이콧이라는 민주당의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박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마 후보자 불임명은 위헌) 결정이 나온 이후에 임명한다고 하면 자신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인정을 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망설이는 것 아닌가 싶다. 그것을 정무적 판단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라며 “일단 그렇게 (임명할 때까지 보이콧)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고한솔 기자 s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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