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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라이브] 브라이튼 이적설에 입 연 윤도영 "들뜨거나 설레지 않아, 대전서 실력 증명 생각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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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윤도영은 해외 이적설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전하나시티즌만 생각하고 있다.

대전은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에서 수원FC에 1-0으로이겼다. 대전은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고 수원FC는 무승을 이어갔다. 이번 경기는 7,720명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윤도영이 선발 출전했다. 윤도영은 중국에서 열린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서 맹활약을 했다. 주축으로 뛰면서 모든 경기 선발 출전을 했고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U-20 대표팀은 준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승부차기 끝 패배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돌아온 윤도영은 바로 선발로 나섰다. 황선홍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그저께 훈련 참관을 했고 어제만 훈련을 했다. 게임 플랜 인지 정도만 훈련했다. 피로감이 쌓여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밥만 먹으면 뛸 나이니 나올 수 있을 것이다(웃음). 상황을 지켜보려고 한다. 태국 전지훈련 도중에도 차출이 돼 전체적인 호흡이 맞지않을 수 있다. 윤도영이 빨리 빠지면 정재희가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 뛸 상황은 되나 컨디션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게 황선홍 감독 판단이었다. 정재희가 대기 중이라 빠른 교체도 할 수 있었다. 윤도영은 기대 이상으로 활발했다. 대전은 주로 우측에서 공격을 풀어갔는데 윤도영이 중심이었다. 특유의 왼발 드리블을 선보이면서 정적인 대전 공격에 역동성을 불어넣었다. 전반 30분 김현욱 크로스를 윤도영이 바이시클킥으로 보냈는데 수비에 막히기도 했다.

황선홍 감독은 후반에도 윤도영을 썼다. 좌측 윙어 최건주를 빼고 정재희를 투입했다. 윤도영 경기력과 몸 상태에 대한 만족감이 드러났다. 윤도영은 후반엔 다소 지친 모습을 보여주면서 후반 13분 김준범과 교체가 됐다. 대전은 후반 막판 주민규 극장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윤도영을 두고 "많은 기대를 안 했다. 피로도가 높아 보였다. 그런 몸 상태 치고 공격 지역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했다. 회복을 더 시키면 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윤도영은 믹스트존에서 "감독님이 피로도가 있는 걸 알지만 22세 이하(U-22) 룰 때문에 선발로 쓴다고 하셨다. 빠르게 빠질 줄 알았는데 안 빼시더라. 후반에는 지쳤다는 걸 느꼈고 교체가 됐다"고 말했다.


윤도영은 이적설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윤도영은 브라이튼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이튼 이적이 기정사실화로 여겨지고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어린 나이인 윤도영이 들뜨고 흔들릴 수 있지만 황선홍 감독은 "본인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물어보니 흔들리지 않고 대전에서 일단 잘할 생각이라고 하더라. 요즘 선수들은 자신이 어떻게 하면 가치를 높이는지 알고 있다. 굉장히 깨어있는 선수다"고 했다.

윤도영도 "그런 이적설들이 나와 내가 들뜨고 설레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신경 쓰지 않고 있다. 대전에서 실력을 증명하고 싶은 생각뿐이다. 대전에서 할 수 있는 걸 다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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