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제작한 웹드라마 '개발남녀'가 국내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인 앤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며,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디지털 미디어&서비스'와 '디지털 광고&캠페인' 등 두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코이카의 '개발남녀'는 이 중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 웹드라마 '개발남녀'는 코이카가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프트웨어 개발'과 유쾌하게 엮어낸 로맨틱 코미디로, 이색적인 소개팅 해프닝을 다룬다. 코이카 관계자는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기관을 홍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경기 성남시 판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코이카 직원과 판교 직장인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현실감을 더했다. 특히, '개발'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중의적인 의미를 활용해 흥미로운 스토리를 구성했다. 드라마는 공개 일주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회수 175만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코이카는 이번 웹드라마 수상 외에도 최근 팝업스토어 분야에서의 성과를 거두었다. '피코 평화의 숲'은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에서 캐릭터·웹툰·애니메이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코이카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코이카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개발 협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즐겁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코이카가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시장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코이카의 이 같은 노력은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코이카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은 국제개발 협력 분야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다양한 시청자층에게 신선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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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