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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키스', 개봉 4일째 2만 관객 돌파..흥행 신기록ing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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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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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각본 사카모토 유지, 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메가박스중앙(주))가 개봉 2일 만에 1만, 개봉 4일째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메가박스 단독 개봉 흥행 역사를 새로 쓸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첫 번째 키스'가 개봉 4일째인 3월 1일(토) 오전 10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수 2만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기세의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역대 일본 로맨스.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를 잇는 기록이며, 재개봉으로 누적 관객수 56 만 명을 돌파한 흥행작 <남은 인생 10년>(2023)과는 동일한 흥행 속도다. 이는 무엇보다 사카모토 유지의 전작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2021)보다 빠른 흥행 추세이며 역대 메가박스 단독 개봉 최고 흥행작 <룩백>(2024)을 잇는 흥행 속도로 올 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일본 배급사에 따르면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일본 개봉 4주차에 마블의 신작 <캡틴 아메리카: 브래이브 뉴 월드> 뿐 아니라 개봉 신작 및 상영작들을 모두 제치고 주중 박스오피스 정상을 재탈환하는 기염을 토하며 여전히 흥행 역주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일본 열도를 뒤흔든 흥행 역주행 신드롬에 힘입어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흥행에 가속이 붙기 시작한 <첫 번째 키스>는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전작 <괴물>,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에 이어 다시 한번 사카모토 유지의 놀라운 스토리텔링 마법으로 극장가에 멜로 흥행 열풍을 전하고 있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열도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까지 웃음과 눈물로 스크린을 물들게 한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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